음악이야기-복음성가-펌

CCM-탕자의 눈물

쟝리 2011. 1. 5. 21:41

가시관을 쓰신 예수 날오라 부르실때에
방탕한 길 못 버리고 세상길로만 향했네
사랑하는 내아들아 부르시는 내 아버지
눈 어두워 보지 못하니 내죄가 너무 큼이라

어찌할꼬 이내죄를 어찌 다 용서받을 까
두손모아 참회하니 흐르는 눈물 뿐이라
골고다의 보혈의 피 무거운 짐 벗기시여
천국백성 되게 하시니 그사랑 갚을 길 없네

넓고 큰길 가기보다 가시밭길을 택하리
하늘 영광 사모하며 주님 가신길 가오리
아버지여 나에게도 십자가 들려주소서
땅끝까지 증거하리다 주님 사랑 전하리다
주님 사랑 전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