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바스노르망디 지방 먕슈 주에 있는 작은 바위섬이며 유명한 성역.
몽생미셸은 거의 원형으로 원주가 약 900m이며 브르타뉴와 노르망디 사이에 있는 몽생미셸 만에 화강암 노두로
날카롭게 솟아 있다.
대부분의 시간에는 거대한 모래둑으로 둘러싸여 있다가 만조일 때만 섬이 된다.
원래 몽통브라고 불렸던 몽생미셸은 아브랑슈의 주교인 성 오베르가 이곳에서 대천사 성 미카엘의 모습을 보고
소 예배당을 세웠던 8세기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제방을 쌓기 전에는 썰물 때만 접근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조수간만의 차가 최고 15m나 되어 거친 파도로 많은 수도사들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고 한다.
1979년에 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거주 인구 41명, 면적은 0.97㎢에 불과한 이 작은 섬은 파리 다음으로 인기 있는 광광지라고 하네요.
'사진이야기-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다뉴브 (0) | 2010.09.01 |
---|---|
♣ 모나코의 아름다운 풍경 ♣ (0) | 2010.08.24 |
경이로운지구 (0) | 2010.03.22 |
멋진구름 (0) | 2010.03.22 |
풍경 이미지 모음 ( 노르웨... (0) | 2010.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