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mio miracolo - Vittorio Grigolo

Il mio miracolo - Vittorio Grigolo (그대는 나의 기적) Tutte le cose che non sai io te le insegner? Le stelle che tu conterai te le regaler? Sapr?inventare favole che ti racconter? Cos?che I sogni volino pi?a nord So many things I've never known I will learn from you I'll find reason in your words that are tried and true E prover?a sorprenderti con un sorriso in pi? Cos?che possa perderti anche tu You are my miracle You are pure and soft just like the air I breathe You, heart of my heart, heart of my heart There's a secret that you hold, that you hold Deep within that so discretely hides your soul The strength I simply never found, I will find with you What I believe our future holds, I will see it through Con te vivr?ogni attimo che mi regalerai Come se fosse l'ultimo per noi You are my miracle Acqua chiara e fresca che fa vivere You, heart of my heart There's a secret that you hold, that you hold And it's hidden so discretely E mi guider? Verso il centro dell'amore Love, heart of my heart There's a secret that you hold, that you hold Che nasconde dolcemente Will you share with me your secret Ever more 팝페라 남성 4인조 '일 디보(Il Divo)'를 만든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    '사이먼 코웰'의 일 디보 멤버가 꼭 되어 달라는 간청을 과감히 거절..         한없이 투명하고 깨끗한 가성에서부터, 호소력 있는 저음에 이르기까지,    완벽하고 폭넓은 보이스 스펙트럼으로 듣는 이에게 감동을 전하는    팝페라의 신성 'Vittorio Grigolo'!!.. 실력과 외모를 갖춘 팝페라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1977년 이탈리아 출신의 테너 비토리오 그리골로의 데뷔 앨범 'In The Hands Of Love' 수록곡. 이미 어린 나이에 Luciano Pavarotti 를 감동시켰고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에서는 최연소 테너 (당시 23세)로서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팝페라계에 괜찮은 신인이 한 사람 등장했다. 비토리오 그리골로(Vittorio Grigolo). 정확히 `비또~오리오`라고 읽어야 하는 그의 이름에서 느껴지듯 그리골로는 고전 음악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로마 출신이다.. 여느 신성들이 그렇듯 그리골로도 어린 시절 부터 `감출수 없는` 재능을 뽐냈다. 남들은 동요가 익숙한 네살 무렵부터 그리골로는 아리아를 부르며 동네를 돌아 다녔다고 한다. 9살때는 성 시스틴 성당 밤비노 소년 합창단에서 `미니-테너` 자리를 차지하기도 하면서 노래 잘하는 소년 그리골로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덕분에 십대 초반에는 로마 오페라 극장에서 루치아노 파바로티와한무대에서 토스카를 부르는 기회를 잡기도 하는데 비토리오의 재능을 높이 산 파파로티는 그를 언론에 `작은 파바로티(Il Pavorottino)`라고 소개한다.. 18세에 비엔나 오페라 극단과 공연을 갖고 23살에 밀라노 라스칼라 극장에서 공연한 최연소 테너로 이름을 올리는 등 오페라 가수로 승승 장구하던 그리골로 는 그의 타고난 목소리를 지켜주자는 당국의 배려로 이탈리아 역사상 최초로 병역을 면제받기도 한다. 이탈리아가 `국가적 차원`에서 보호하고자 했던 그리골로의 음색은 분명 남다르다. 팝페라 가수들의 필요조건인 맑은 고음부와 함께 안정된 저음부를 선보인다. 무겁지 않으면서도 조금 더 진실하게 다가오는 저음부다. 전체적으로 조쉬 그로번 보다는 한층 밝고 풍부하면서도 일디보 보다는 더 기품이 느껴진다.

글쓴이:yeh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