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장. 치유사역의 원리
제 1절. 치유사역의 일반적인 원리
치유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지만 치유가 일어나려면 질병의 원인을 해소 시켜야 하고 성령님이 역사하실 수 있도록 방편과 여건을 조성해야 하는데 이것은 인간 편에서 할 일이다
치유 사역자는 질병의 원인을 알지 못하고 있는 자에게 질병의 성경적 영적인 원리를 통하여 자신의 질병이 생긴 영적인 원인을 본인이 알게 하고 믿음을 갖도록 하며 성령께서 역사할 수 있도록 말씀을 전하거나 찬송을 부르거나 안수.....등을 하여 여러 가지 성령께서 역사할 수 있는 여건과 방편을 마련해 주는데 이것을 치유사역이라 하며 이러한 치유사역을 막연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어떤 체계 속에서 원리를 정립하여 치유사역에 대한 바른 이해와 치유의 성과를 보다 높이고 치유의 결과를 지속시키자는 것이다
이 치유사역의 원리를 정립함으로 치유사역을 처음 대하는 사람들에게 영적 무지와 두려움을 없애고 치유의 가장 핵심적인 진단을 정확히 하려는 훈련을 통하여 성령사역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고 성령사역을 통하여 주어지는 신령한 역사들이 더욱 실제적으로 이해되도록 함으로서 신앙이 더욱 현실적인 유익함을 갖도록 영적인 축복들을 달성함에 그 목적이 있다
뿐만 체계적이며 건전한 치유사역을 유도하고 성경적인 치유사역에 대한 이해를 넓혀 영과 혼과 육신의 구원에 관한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대한 본질을 이해함으로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시는 사랑과 능력을 헤아리게 되고 목회 사역의 본질인 구령사역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있다
(엡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엡1: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엡1: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1: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엡1: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엡1: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엡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치유 사역의 원리는 질병의 원인을 제거해야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는 전제를 조건으로 하기 때문에 치유사역에서는 질병의 원인이 어디에서 시작되는가를 전인적인 관점에서 살펴야 하며 이를 먼저 분별(진단)해 내어야 한다.
예수님은 질병의 원인이 사단에 의한 것인지 죄에 의한 것인지 분별하셨다(마9;32,눅5;17,요9;1....)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9: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막2: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오늘의 의학은 병의 원인이 많은 부분이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 발견하고 심신상관병이 새로이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현대의학에서나 종교계에서는 마음(심리.혹은 정신적)의 원인에서 질병이 생긴다는 문제에서는 어느 정도 가까워져 공통분모를 가질 수가 있지만
현대 의학계의 맹점은 영적인 것을 보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는데 있으며 신앙계의 맹점도 역시 그 반대로 육체적인 결함에 의한 질병을 무조건 영적으로 취급하고 귀신들렸다고 하는 것도 문제이다
영혼은 육신속에 담겨 있는 별개의 것이 아니라 유기적인 관계를 가진 구성체임으로 그 어느 부분도 소흘히 하면 온전한 치유는 불가능하다
영적인 구원도 영과 혼과 육신의 온전한 구원에 있으며 질병의 치유도 영과 혼과 육신의 온전한 치유에 있다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치유는 영과 혼과 육신이 별개의 것이지만 유기적인 상관 관계를 가진 하나로 보아야 온전한 치유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영적인 면에서도 영과 혼과 육신의 온전한 구원사역에 대하여 영안이 열리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치유사역을 하신 그 영적인 의미를 여기에서 찾을 수가 있으며 예수님과 같이 복음을 선포하고 가르치며 병든자를 고치는 사역 즉 영과 혼과 육신을 온전하게 다루는 목회 사역이 성경적인 온전한 구원 사역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치유사역을 통한 영적인 안목이 열려지는 축복이란 이루 말로 설명을 다하기 어려울 지경이다 (살전5;23.요삼1;2)
1.영, 혼, 육의 어느 부분에서 일어난 변화나 자극은 전 영역에 영향을 주게 됨을 의미한다
영적인 변화와 자극은 정신적 정서적 영향을 미치고 육체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환경에까지 영향을 끼친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요삼1;2)■사랑하는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
(눅17;33)■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자는 잃을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라■
(잠17;22)■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2.영과 혼과 육의 유기적 관계가 먼저 이해되고 전인적인 관점에서 관찰하면 영분별의 은사가 민감하게 된다
(마9: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막5: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요5: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3.치유사역에 임함에 있어 피 사역자의 영, 혼, 육의 전인적, 전환경적인 면을 다루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것은 온전한 목회 사역은 치유 사역을 통하여 완전하게 이해가 되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마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4.이것은 다시 치유사역이 질병의 원인에 따라 사역의 방법이 달라야 함을 의미한다
소경에게는 눈에 흙을 발라 주었고 38년 된 병자에게는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는 질문으로 적극적인 동기를 갖도록 유도했으며 백부장의 하인에게는 말씀만으로 고치시고 베드로 장모에게는 손으로 만지시고 어떤 때는 안수로 고치시기도 했고 중풍 병자에게는 친구들의 믿음으로 고치셨다
(요9: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5.또 이것은 질병별 그 원인의 영적 분별이 중대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질병을 통하여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의도를 깨닫는 것이 질병을 고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요9: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치유의 원리에서 ■어떻게 치유사역에 임하여야 하는가■ 하는 치유 사역의 기본적인 원리를 정립할 수 있게 됨으로 다음과 같은 치유 사역에 적용되어지는 영적 원리를 정리하게 된다
제 2절. 치유사역의 영적 원리
1.죄의 용서와 대속(代贖)에 의한 구원(치유)사역의 원리
치유는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사건에서 이루어진다
(벧전2;24)(사53;4)■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 지셨다■
⑴.환자에게 회개의 사건이 일어날 때 치유의 사건이 일어난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그러므로 막혔던 심령이 성령의 감동으로 회개하거나 억압되었던 죄짐이 폭발하고 마음이 깨트려져 열리게 되면 눈물이 나고 ■죄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눅1;77)을 얻게 된다
눈물이란 눈물 없는 메마르고 굳어진 심령을 부드럽게 만드는 인간의 가장 진실된 마음이다
이 마음을 부드럽게 만드는 인간의 내면적인 변화는 인체의 여러 가지 호르몬과 신경세포의 영향으로 일어나는데 회개 할 때에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은 인체에 흘러내리게 되는 엔돌핀 호르몬과 아토핀 호르몬의 강력한 역사이며 이 호르몬은 몰핀의 6.5배의 위력이 있어 질병을 치유하게 된다
(눅1: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사38:5)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
⑵.예수를 영접하거나 (요3;16) 주의 이름을 부를 때 치유된다 (행2;21,롬10;13)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시인하십니까?■(요일4;15)■ ■예수님이 고처 주시리라 믿습니까?■라는 질문으로 믿음을 입으로 고백하게 한다
(롬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신앙을 고백하는 마음은 마음에 묻어 있는 죄들이 씻어짐을 의미하며 죄가 씻어짐은 마음의 스트레스나 억압이 풀려지고 평안히 옴을 의미하기 때문에 진정한 신앙고백은 신경성이나 심리적인 혼의 질병을 치유하게 되는 것이다
(실례) 이 말씀의 실효성에 대하여 저 자신 영적으로만 생각했지 치유 사역에서도 효과가 있으리라고는 거의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말의 효과에 대하여 한번쯤 실험을 해 볼 필요를 느끼고 사용해 보았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시인하십니까?■ 라고 환자에게 말하여 확인하는 것과 확인하지 않는 것의 차이가 치유의 효과면에서 통계적으로 차이가 느껴지기 시작하여 좀더 확신 있게 이 문제를 다루었다 사역자가 자신과 확신에 찬 질문과 주위 분위기와 받아드리는 사람에 따라서 확실하게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아마 치유 사역을 처음 해 보시려는 분들은 저와 같은 경험을 있을 것 같아서 한번 시험 확인해 보세요 백문이불여일견(白問而不如一見)이라
⑶.죄의 고백이나(약5;16) 용서나 (마18;35) 용서의 선언을 통하여(마18;19) 치유의 사건이 일어난다
■마음에 깊이 새겨진 상처 깊은 충격으로 말미암은 죄는 용서받아야 치유가 된다
무엇보다도 질병의 대부분이 이러한 마음에 숨겨진 응어리나 죄로 말미암은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경륜을 쌓아야 한다
이러한 죄의 고백이나 남에게 용서하지 못하던 죄를 용서하면 사역자의 입술로 선언되고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지는 용서의 확신은 환자에게 감격과 감동을 주고 치유로 연결되어 진다
그러므로 사역자가 이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이나 영분별력이 있어 이를 깨닫게 하고 죄의 용서를 선포하거나 위로하게 되면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감동을 일으켜 치유가 일어난다
⑷. 대속의 사건이 영의 영역에서 이루어 질 때 즉 예수님이 연약한 것과 병을 짊어지는 사건이 나타날 때 치유가 일어난다
(왕하2;10)(요5;19-21)(요11;40)
치유사역시나 집회시 환자나 사역 팀에게 말씀이나 환상이나 꿈이나 확신이나 어떤 형태로 하나님의 영적 계시가 일어날 때 치유가 일어난다
이러한 현상은 하나님의 영적 사역을 보여 주시는 현상이다
(창41:32) 바로께서 꿈을 두 번 겹쳐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속히 행하시리니
(창46:2)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시고 불러 가라사대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시89:19) 주께서 이상 중에 주의 성도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돕는 힘을 능력 있는 자에게 더하며 백성 중에서 택한 자를 높였으되
(겔11:24) 주의 신이 나를 들어 하나님의 신의 이상 중에 데리고 갈대아에 있는 사로잡힌 자 중에 이르시더니 내가 보는 이상이 나를 떠난 지라
(행11:5) 가로되 내가 욥바 성에서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을 네 귀를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워 내 앞에까지 드리우거늘
2.믿음과 순종에 의한 구원(치유)사역의 원리
2-1.믿음에 의한 치유 사역의 원리
믿는 자는 의롭다 하시고 주신 영생의 상태에서 치유가 일어난다(롬5;21)
믿음은 우리의 심령에 예수의 생명과 성령이 역사하는 상태와 조건이 된다
(갈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롬8;11)■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⑴.이 믿음의 사역원리는 치유에 관계된 모든 사람이 믿음이 필요하다
■ 사역자에게는 ■이 산더러 들리워 저 바다에 던지우라는 믿음■즉 성령께서 주시는 믿음(고전12:9)이 있어야 한다
(마21: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이렇게 담대한 믿음이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통하여 치유 사역자나 환자에게 일어나면 기적은 나타나고 기적이 나타나니 다른 사람들에게도 믿음의 능력이 생기면서 역사가 가중되어 나타났다
■ 환자에게는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막10: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
(행14:9) 바울의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 보호자에게는 ■사역자를 신뢰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 모든 사역자는 이 보호자의 믿음을 특별히 주의하고 관찰하여야 한다
자칫하면 다 치유해 놓고 불신자들이 낙심하게 만들어 버려 실패하게 만들어 버린다
(마8: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마9: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실례 1) 임시로 본교회에 와서 계속적으로 치료받던 귀신에 눌려 압박 받던 환자가 있었는데 그렇지만 정신이 이상한 사람은 전혀 아니며 분명한 자신의 이성으로 똑바로 사고 할 줄 아는 사람이며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단지 귀신의 압박 증세로 시달리고 있는 상태의 환자였습니다 환자가 기도하던 중 자기 큰 언니와 작은 언니의 영이 빠져나가는 환상을 보게 되었는데 막내 언니의 영은 나가지를 않고 있었다
이 언니들의 영이 빠져나가는 것을 본 그 날부터 환자의 심령은 매우 가벼워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날부터 큰 언니와 작은 언니는 난리를 치기 시작했고 집에 빨리 내려오지 않는다고 환자의 남편을 충동하고 그 어머니를 충동하고 본인에게도 엄청난 압력을 가하기 시작했다
이 환자는 이 때부터 치료를 중단하고 집에 내려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호전되어 가던 중 치유를 포기하고 돌아갔습니다
그 언니들이 환자들을 데리러 왔을 때 그들은 힘들게 회생하면서 치유를 위해 기도 해주는 나를 마치 내가 그 환자를 미혹하여 붙들어 둔 것인 양 나에게 못 마땅한 모습으로 항의하고는 강제로 끌다 싶이 데리고 갔습니다
나는 나대로 이 환자를 위해 금식기도 하던 중 이렇게 되고 보니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고생하고 수고한 것과 호전 된 것에 대한 감사는 하지 못 할지언정 마치 이단 괴수를 대하듯 나에게 다그치던 모습을 생각하면 인간적으로 생각하니 꾀심 하기 짝이 없고 울화통이 치미는 일이 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렇다고 헌금이나 제대로 했다면 인간적으로나마 위안을 삼을 텐데 그렇지도 않았으니 울화통은 더 치미는 것이 이었습니다
“또 한번 죽을 기회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는 기도를 하고 나니 이 울화통은 사라졌습니다
(언니의 영들.......언니들 속에 있던 악한 영으로 사료 됨)
(실례 2).귀신에게 칩입당한 자는 약을 먹으면 추방이 안 됩니다 귀신에 압박 당하는 환자에게는 약을 먹지 않고 약효가 살아 질 때에 기도를 시작합니다
이 약효가 떨어지면 귀신은 다시 발동하기 시작하는데 이 순간을 믿음으로 이기고 기도해야 하는데 이 때에 주위에 불신의 가족들이 있으면 약을 먹지 않았기에 더 심해졌다고 치유 사역자를 신뢰하지 않고 또 병원이나 의사에게 가게 됩니다
(실례 3).영의 병이든지 육체의 병이든지 다 같이 서로 상관 관계가 있다는 것을 누누이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환자는 기름진 것이나 약물을 의존하면 기도는 크게 효력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약을 먹지 못하게 합니다 때로는 금식기도를 시킬 때도 있습니다
이 때에도 주위의 의사들이나 가족들이 약물이나 기름진 영양을 취할 것을 강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구나 금식은 큰일이나 나는 줄 알고 기를 쓰고 반대합니다
심지어 금식 기도 시켰다가 조금이라도 명현 현상( 치유 중에 호전되는 현상)이 나타나면 당장에 난리를 치며 항의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 반대의 현상도 있습니다
모든 병을 영적으로만 생각하는 외골수의 목사님들이나 무조건 모든 병은 귀신이라는 목사님들은 환자에게 식이요법을 하기를 권하면 무슨 귀신 쫓아내는 목사가 기도의 능력으로 쫓아내지 무슨 식이요법이냐는 식입니다
이렇게 보호자들이나 주위의 사람들이 치유사역의 무지와 사역자에 대한 불신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환자에게 당황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치유 사역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실례 4).치유사역시 불신자의 영이나 가족중의 불신의 영적 분위기는 환자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기도 후 다시 사단이 칩입하게 되고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귀신이 집사님 속에 있으니 이와 싸우려는 의지를 가지셔요 하고 권면하면 본인은 귀신의 증세가 있어도 불구하고 귀신의 증세로 보지 않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귀신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설명해주면 이해하는 것 같지만 마음속에는 확신이 가지 않고 의아하게 생각하여 담임 목사님이나 혹은 다름 사람에게 자기 속에 귀신이 있느냐고? 물어 봅니다 이 치유사역을 하지 않는 사람은 귀신에게 압박 받고 있는 상태가 어떤 것인가를 모르거나 귀신의 영을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부인합니다
자신이 귀신에게 칩입당하여 있다고 생각하고 기도해도 잘 안 되는 것들도 많은데 이렇게 확신하지 못한 심령 상태로는 귀신이 축사되지 않게 된다
이러한 예를 들라면 너무나 많습니다 치유 사역자가 헛수고를 하지 않으려면 이 보호자나 주위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를 소흘리 하는 경우가 많다
주위에서 환자에게 바람을 잡으면 환자는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령이기 때문에 흔들린다
불신자는 환자 주위에 가장 가까이서 의사와 약을 권유한다
@의사나 약물을 의지하여 고쳐야 할 병과 믿음으로 고쳐야 할 병이 있다
(원인별 치유사역에서 약물과 질병의 관계에서 참조)
⑵.이 믿음의 사역원리는 치유사역의 현장에 믿음의 분위기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13;58,막5;35-42)
믿음이 없는 사람은 내보내거나 믿음을 가진 사람이 자리를 함께 하도록 한다 대중 집회에서 한 사람의 치유는 다른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는 도화선이 된다
불신 및 비판의 분위기나 병원 등은 적합하지 않다 영적으로 민감한 분위기를 조성하라
이 분위기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역자는 바로 능력자가 된다
찬송을 뜨겁게 부르며 통성기도로 유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부터 먼저 기도하고 냉랭한 사람은 나중에 기도하거나 기도 준비를 더하게 한 후에 한다
⑶.이 믿음의 사역원리는 믿음이 부족한 환자에게 믿음을 유발 시켜야 한다 (막9;23.요5;6)
(마9;23)■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자에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요5;6)■네가 낫고저 하느냐■
치유 사역자가 이 원리의 적용에 익숙하지 못하여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환자에게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이 원리를 적용해 나가느냐에 따라 치유의 성과가 많이 좌우된다
(예)■네 발로 일어서라■(행14;10),■손가락을 양쪽 귀에 넣고■(막7;34)
팔을 뻗치게 하든지 지팡이를 버리고 일어서서 걷게 한다든지 하여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게 유도한다
환자는 순간적으로 믿음의 행위(순종)를 하게 될 때 치유가 일어난다
(실례 1).군포 어느 교회 부흥 집회시에 있었던 사건인데 손.발이 자라나고 털어진 다리가 고쳐지고 디스크와 관절염이 고쳐지는 현장을 보고 교인 한사람이 질병으로 오랫동안 누워있어 빼빼말라 다 죽어가는 85세 된 노인을 업고 왔다
내 생각에 저런 다 죽어가는 노인을 기도해서 고칠 수 있다면 인간이 죽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업고 온 사람을 다시 한 번 처다 보았다
이런 환자를 데리고 오면 내가 어쩌란 말인가 하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에서 이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믿음이 나 보다 좋다는 생각이 들면서 중풍 병자를 지붕을 뜯고 내려보낸 사람들의 믿음을 보고 치유하신 예수님이 생각나면서 나에게 이 환자가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게 일어나라고 명령을 해 보아야 갰다는 마음이 일어났다 그러면서 한편 마음에는 이렇게 명령해서 안되면 망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주저하게 되는 마음도 일어났다 순간적으로 담대한 믿음으로 “할머니 나았으니 일어나서 걸어 보세요” 라는 말을 뱉어 버리고 말았다
그 동안의 경험으로는 대개 이런 환자는 주위의 도움을 구하는 손길을 내미는 게 보통인데 이 환자는 자신의 힘으로 일어나려고 안간힘을 쓰기 시작했다 주위의 사람들이 이러한 광경을 보고 손을 잡아 주려고 했지만 나는 그를 제지하고 혼자서 하게 버려 두라고 말하면서 이 노인에게 다그쳤다 “일어나면 되요 빨리 일어서요” 라는 명령조의 말에 이 노인은 황급히 일어서려고 애를 쓰면서 간신히 비틀거리며 일어섰다
내 입에서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추상같은 명령조의 말이 되어 나왔습니다 “걸어 봐요!” 일어서기도 힘겨워하는 자에게 이렇게 사정없이 몰아 부치니 이 노인은 제 정신이 아닌 듯 나의 명령에 한 발짝 내 딛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비틀 했지만 또 다시 나는 “더 걸어 봐요” “더 빨리 걸어요” 점진적으로 속도를 빨리 하면서 걸으라고 몰아 부쳤다 이 노인 역시 나의 명령에 비틀거리면서 그 행보가 빨라지기 시작했고 교회 의자 사이를 달리다 싶이 하면서 교인들의 박수 소리와 울먹이는 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 다음부터는 다른 사람들은 너도나도 기도 받으려고 기를 쓰기 시작했고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계속 되어 일어났다
2-2.순종에 의한 치유사역의 원리
성경에서 일어난 치유의 기적은 거의가 순종의 계기를 마련하고 상대방의 순종을 시험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믿음은 반드시 순종을 전제로 하는 믿음이라야 참 믿음이기 때문이다
엘리사가 나아만 장군에게 요단강에서 목욕하게 하고(왕하;5;10) 예수님이 소경에게 실로암 연못에 가서 눈을 씻게 하는 경우와(요9;7) 베데스다 연못의 38년 된 병자에게 일어나 걸어갈 것을 명령하는 것을 봅니다(요5;8)
이 순종의 원리는 믿음을 보여주는 것이요 믿음의 원리는 바로 이 순종으로 말미암아 ■보여 주는 믿음■임을 알 수 있다
⑴.영, 혼, 육신의 유기적 관계는 영적 질서의 순종뿐만 아니라 육체의 질서에까지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몸에 범하는 죄(고후7;1, 고전6;18, 6;20. 7;34, 롬8;13. 엡5;23, 골2;17, 살전5;23)는 영적인 영역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⑵.위의 사실을 역으로 생각해 본다면 건강과 질서를 회복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육신의 생명법칙인 일반적인 자연 건강법칙에 따라 필요한 조처는 치유에 도움을 준다
포도주(딤전5;23).히스기야 왕의 무화과 반죽(왕하20;7).기름(막6;13)
불순종에 의한 육체의 질병은 하나님의 육신의 생명 법칙인 자연 건강 법칙에 따라야 질병의 근본 원인이 제거되어 치유됨을 의미한다
의학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응료법으로는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고 임시 방편이다 이 대응료법을 계속하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의 육신에 만들어 놓은 생명 법칙을 거역하는 행위로서 결국은 장기적으로 볼 때는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생명과 건강을 유지시키는 생명 질서와 육신의 신진대사를 거스리는 결과를 낳게 되어 병을 더 악화시킬 뿐이다
신앙치유사역에서 사용되는 영의 병이나 혼의 병이 아닌 이 육체의 병을 특별한 하나님의 섭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기도만으로 고친다는 것도 하나님의 일반 생명 법칙을 거스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만으로 고칠려면 일반 법칙을 뛰어넘는 “믿음의 법칙”이나 특별한 하나님의 섭리가 적용되는 사람에게만 가능한 것이다
믿음이 없는 환자에게나 하나님의 뜻이 채워지지 않는 사람에게 무조건 기도만으로 치유하려 한다면 실패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병의 근본 원인이 물리적 외적 요인에 의한 것이 아니면 주로 영적인 원인과 육신적인 원인이 겸하여 발생하는 것임으로 영적인 것과 육신적인 것이 다같이 유기적인 연관이 있으므로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영적 생명법칙에 순종하게 되고 육신적으로는 물리적인 육체의 생명법칙을 다 같이 지킬 때에 온전한 치유가 되는 것이다
기도와 자연 건강법을 병행하면서 병을 치유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유법이다
⑶.질병은 불순종에 대한 채찍(징계나 시험)이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지만■ 채찍은 십자가상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순종에 의한 질병은 죄의 처리처럼 단번에 되지 않고 제한성을 갖는다
징계의 원인을 살피고 깨달아야 된다
3.축사(귀신추방)에 의한 구원(치유)사역의 원리
하나님의 나라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적용되는 나라요 사단의 나라는 죄와 사망의 법이 적용되는 나라이다 사단에 의한 질병의 치유는
⑴.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치유된다(마12;28)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는 성령의 능력과 역사로 말미암는 것임으로 성령의 능력 세례를 받은 자는 이러한 권세와 능력을 갖는다(행1;8)
능력의 은사(고전12;7)는 성령을 힘입어 사단이나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가 있게 되는 것이다
⑵.천국은 침노를 당한다(마11;12)
귀신에 의하여 칩범 당하는 상황에 대하여 정확히 알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 사람의 영, 혼, 육의 심령구조를 이해하고 칩입하는 귀신의 정체와 영향력에 대하여 알아야 침노 당한자의 영적 상태 및 질병의 상태를 분별 할 수 있다
뿐만 이것은 후속조처를 필요로 한다(눅11;26;악한 귀신 일곱);강제적인 추방은 다시 칩입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본인이 회개와 귀신과의 단절을 위한 결단을 필요로 한다
⑶.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자는 축사나 치유되지 아니함을 의미한다
①.육체의 일을 끊지 않으려는 자 (갈5;19-20)
(갈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 5: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갈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②.불의한 자(고전6;9-10)
(고전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고전 6: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③.혈과 육에 속하여 성령을 거부하거나 훼방하는 자
(고전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마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 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④.죄나 불법을 계속하는 자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요일 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마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귀신의 추방이나 치유를 원하는 자는 반드시 이러한 일들에서 손을 끊어야 하겠다는 의지를 발동시키고 회개해야 한다
⑤.성령의 능력과 사단의 대결이 일어남으로 이러한 현상에 대한 이해와 성령의 역사에 대한 영적 분별력을 필요로 한다
성령과 사단이 환자의 내부에서 여러 가지 현상으로 외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분별이 정확해야 하는 것이다 육신적으로만 보는 사람들의 눈에는 환자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치유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령과 사단의 역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이상하게 비판하는 경우가 많다
사역자들이 사단의 역사를 성령의 역사로 오인하는 경우도 문제이지만 성령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사단의 발작이나 치유의 과정을 사단의 사역이나 최면술의 사역으로만 이해하려는 색안경도 문제로서 성령을 거스리는 죄를 범하게 된다
때로는 그러한 여러 가지 현상들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평소에 억압되었던 잠재의식의 나타남일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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