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클래식-펌

푸치니 / 토스카"중 "별은 빛나건만

쟝리 2010. 10. 19. 21:15

 
 
 
 
 
 

 

 

Tosca Fantasy / Edvin Marton

토스카 환타지

 

 

 

♬ 푸치니의 오페라 " 토스카 "

중에서 제3막 ♬
" 별은 빛나건만 [ E lucevan le stelle ]"
Giacomo Puccini [ 1858 - 1924 ]
"E lucevan le stelle" from Opera

"Tosca"[ Act 3 ]

 

 

가끔은 비오는 날이나
머리가 무거운 날에 들으며
그 열정적인 혼이 느껴지는듯
몰두하곤 했었던 기억이 새롭다...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 La Tosca ]" 중에서 3막 아리아

" 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e ] "을 테마로한 이 곡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의 황제라 칭하는...

 

러시아 출신의 Evgeni Plushenko가

연기의 배경음악 으로 사용하여
금메달을 차지 하기도 했던

곡 이기도 합니다...



 

" 별은 빛나건만 " 줄거리 요약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제3막에 나오는 아리아로...

정치범 탈옥수를 도운 죄로
고문을 받다가 경찰서장에게
항거해 결국 사형 선고를 받은
" 카바라도시"...

 

새벽이 되어 처형되기 직전,
자신의 운명이 한시간 후에는
끝난다는 것을 알고 간수에게
종이와 펜을 얻은 " 카바라도시 "...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던 그는
토스카를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동산에서
인상깊게 바라보았던
총총한 별들이 생각나,
그때를 그리며 그의 연인
" 토스카 " 에게 작별의
편지를 쓰다가 옛 추억에
목이 메어 흐느끼며 부른다.

 

 

이 아리아가 유명한
" 별은 빛나건만 "
[ Elucevan Le Stelle ] 입니다.
개인적으로....
" 카바라도시의 아리아 "
라고 우겨 보기도 한다...


토스카는 역대 박정희 전대통령이
살아 생전 마지막으로 관람한
오페라 이기도 합니다...


 

♬ 푸치니의 오페라 " 토스카 "

중에서 제3막 ♬
" 별은 빛나건만 [ E lucevan le stelle ]"
Giacomo Puccini [ 1858 - 1924 ]
"E lucevan le stelle" from Opera

"Tosca"[ Act 3 ]



참고로 아리아의 가사를
음미 해 봅니다...




별은 빛나고
대지는 향기로 가득한데,
정원 문이 삐걱거리며 열리면
모래 길을 밟아오는

 

발자국 소리
향기로운 그녀가 들어서며,
두 팔에 쓰러져 안기네.


오, 부드러운 입맞춤
달콤한 손길
나는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베일을 젖히고,
그 아름다운 얼굴을

드러내는데...


내가 떨고 있는 사이,
그 아름다운 것들은
베일에 가려지듯 사라지고
내 사랑의 꿈도
영원히 사라지는가...


 

모든것이 떠나가고...
내가 지금처럼 더 살고
싶어한 적이 과연 있었던가.


절망속에 나는 죽어가네...
절망속에 나는 죽어가네...
내 생애 전부만큼
난 사랑하지 못하였네...





[ Edvin Marton ]



♬ Edvin Marton ♬


일렉트릭 사운드와 클래식이
융합되는것이 지금의 크로스오버
트렌드로 등장하고 있다.

 

 

주로 해외 평단들은

Edvin Marton의 음악을 손쉽게

이해를 하기위해 Maksim, Bond,

Vanessa Mae등과
유사한 범주로 분류하는 경향이
있으나 “Stradivarius” 앨범은

Edvin Marton의 3집 앨범
이자, 출세작이나 다름이없다.

 

 

헝가리가 자랑하는
리스트 음악원 출신의
" 21세기의 파가니니 " 라는
닉 네임을 얻고 있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더불어 Edvin Marton을 평가한
해외 여러 미디어들을 살펴보면,
'새로운 해석, 기존작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능력,
여러 작품들을 재평가하는
능력, 독창적인 감각을 소유한
연주자'로 평가하고 있다...



현존하는 최고의 바이올린

명기인... 1698년 산

" 스트라디바리우스 "
바이얼린 으로 연주하는
곡 이라는군요...


 

언제나 듣고 또 들어도,
늘 가슴이 벅찬 음악인듯
열정을 느끼게 합니다...

 

 

 

 

-   Music Friend,  하모니카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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