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인 왕벌의 비행 은 러시아의 작곡가이자 사회운동가인
림스키 코르사코프(Rimskii-Korsakov, Nicolai Andreevich)가
1900년에 작곡한 오페라 '술탄황제의 이야기
(The Tale of Tsar Saltan - Suite op.57)'중의
제 2막 제 1장에서 연주되는 음악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뉴에이지 장르로 구분하기 어렵지만 그렇게
구분한 이유는 '막심 므라비차(Maksim Mrvica)' 라는
연주자 때문 입니다 . 바네사 메이와 함께
연주계의 변종으로 불리는 이 남자는 어쿠스틱 기타와
전기피아노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현란한 비트의 음색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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